작년에 수술 결정하고 예약까지 걸어두고 이사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서했다가 올해 다시 상담 다녀왔음. 주변 사람들이 취소한곳은 좀 그렇지 않냐고 다른 곳 알아보라고 했는데 첫 상담때 마음에 끌렸던 곳이라 다시 상담을 다녀옴. 재상담때 작년 실장님과 같으신 분으로 했는데 작년에 느꼈던 친절함은 못 느끼고 약간 건성 건성 이야기함. (일단 이건 오후 시간에 가서 피곤한가보다 함) 실장님과 상담 후 원장님이 들어오셨는데 작년 사진으로 같은 수술 방법을 이야기하심. (복코+비순각+코끝정점+비주) +필요시 기증늑 * 코하면 조금은 입체감이 살아날 수 있냐 물으니 광대를 추천해주심. 일단 2월 초 바께 시간이 없어 급한대로 예약금을 걸고 왔는데 수술 1주일 남았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음. (원래 없는건지 궁금함) 작년과는 다른 느낌이라 너무 고민되는데 취소하고 수술 내년으로 미루고 다른 곳 발 품을 더 팔아야할지 고민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