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랑 ㅂ 에서 코랑 눈재수술 상담받았거든 실장님이 ㅂㅎㅇ 선상님은 자부심이 강하셔서 아마 혼나는 느낌일 들건데 마음에 담아 두지 말라고 밑밥 깔더니, 자기가 할수있는 방법 150가지인데 너무 비싸서 자기한테 수술을 못받는데 그래서 결국 4-5번 재수술 하다가 코가 없어진다음에 자기한테 온다는거야. 자기는 수술한코가 부딪혀도 문제없고 말랑말랑 거리게할수있는 기술이있대. 자기한테 하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집을 팔아아된다그래서 뭐 몇억하는줄알았어. 다른데서하면 코망가지고 염증와서 콧대올라가고 코가 사람코가 아니게 될거라고 하지만 자기한테 오려면 네다섯번은 하고 아무도 코를 못건들때 자기가 해주는거래. 말하다가 자기는 30분이원칙이라고 이건 상담아니래 교육이고 30분이 원칙이라고 하고 내가 불러도 무시하고 나가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수술 거부 당한줄? 근데 견적서 빋았어 실장한테 ㅎㅇㅌ 이선생님은 진짜 너무 까칠해서 뭘못 물어보겠어 사람 무시하는게 너무 기본으로 깔려있어. 아무튼 여기는 수술 끝나고 뭐 마음에 안든다하면 내가 진상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