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술전 서울 4곳: 대전 1 :진주 1 :수원(용인) 1 :대구 4,등 10군데도 넘게 상담다님
수술 날짜를 2023.01.10 ,9시로 잡고 또 고민고민.할까?말까?
수술 당일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혈압이 당최 떨어지질 않아 곤란했음.
드디어 마취..하나, 둘..깨어나니 회복실 ~
눈밑 지방재배치는 안구건조증도 심하고 (그것과 관계 없겠지만 내 정서가 그래서 제외)해서 수술과정에서 뺐는데
거상 한 것들이 자리잡으면 추후 해야겠다는 생각(왜냐면 수술 후 붓기 있을때 눈아래가 불룩하지 않으니 5년은 더 젊어보이는 듯)
2.경과: 수술 3일차 피주머니 제거 등 일련의 처치를 받고 엘베 타고 내려오던 중 10년전 수술 받았는데 지인이 수술 받기위해 같이
상담차 내원했던 분이 자기가 수술받아봐서 아는데 날 보더니 너무 잘 됐다고 핸펀 번호 알려 달라더니.. 전화 와서
이것저것 질문까지~해서
:내가 다른 사람 대비 붓기도 거의 없고 그런줄 암 ,불편한 것은 밥 먹을 때 음식물 저작이 조금 불편하나 그정도의 수술에
그정도의 불편함은 노말하다 생각한다 .약간의 얼굴 당김이 있는 것 말고 는 특별히 아프거나 그런것 없었다
모든 수술은 각 개인차가 있고 여기 기술하는 내용은 " 나는 그랬다"는 것이니 참고로 했으면 합니다
3. 코로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낸 시간에 (눈만 마스크 밖으로 나와있으니) 눈밑이 거슬려 눈아래 지방 재배치를 받으려 맘 먹고
병원을 갔는데 7번을 계단만 오르락 거리다 왔다는 후배가 날보고 대단한 결심 했다고 ...짝! 짝! 짝!
나도 1년 넘게 그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작게나마 이글을 쓰려고 맘을 먹은건 나처럼 아니 일반의 사람이라면
거의다 이런 심적인 과정을 거칠거라는 생각에 그 두려움을 조금은 사그라지게 하는데 일조를 가하기 위해 이글을 두서 없이 써
봅니다~
나도 많은 발품을 팔았고 성예사의 후기를 읽고 수술을 준비한 사람 중의 1인에 해당하므로 ,나도 그런 공유를 통해 선택을 했고
두려움을 희석 시켰으니까 말입니다.
시설 좋은 병원 ,경험치가 많은 의사를 선택 한다면 휴유증 없는 좋은 결과 얻을 것 입니다~발품을 팔아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초이스하고 결정하는 것도 각자의 몫 이라는것도 첨언 드립니다
사진은 작정하고 찍은게 아니라 머리도 미친 사람같이 봉두난발 입니다 수술의 추이만 봐주세요~
첫번째 :사진은 수술전 그리고 각 5일 10일째 사진 입니다 목 부위 부분이 너무 단단 아니 탄탄 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