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으로 두 곳 먼저 다녀왔음 중요하게 본 거 두 가지는 라인하고 사후관리 그리고 뭔가 이것저것 설명 잘해주는 곳으로 가려고 함 (ㅁㅋ) CT 찍어줌 원장님이 쿨한 느낌인듯 강요하는 느낌은 없는데 주관은 뚜렷하심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것도 괜찮고, 이것도 괜찮다 하시긴 하지만 안되는 건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해주시는데 내가 와리가리하는 편이라 이런건 단호해서 좋았음.. 라인도 잡아주시는데 내가 사진 보여준거 참고해달라했고 딱 예쁘게 해주셨음 그리고 실장님도 얘기 잘 들어주시고, 예약금 강요없었음 막 가격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이런 저런 팁도 많이 주심 (ㄴㅇㄷ) 여기도 CT찍어줌.. 상담이 쫌 길었던 느낌? 원장님도 실장님도 부연설명같은 걸 많이 해주시는 편인 것 같았음 여긴 좀 원장님이 친근한 느낌이셨음.. 진짜 보형물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주시고 재수술 필요한 이유도 엄청 설명해주심 근데 아쉬운건 라인은 좀 내가 원하는 느낌보다는 원장님 의견이 더 들어간 느낌.. 이건 뭐 솔직히 내가 막 하는 것보단 원장님이 하는 게 정확하긴 하지만 좀 아쉬웠음 이거 빼고는 괜찮았던.. 실장님도 예약금 강요 없으셨구 진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사후관리도 무난...? 남은 두 곳도 얼른 다녀와서 결정해야지... 상담 둘둘로 다녀오기로 한 게 다행이다 은근 힘드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