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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양악] 광대 발품후기

수0605
Date 24.05.03 22:12:24 View 887

갔던 병원들은 쿠키, 노종훈, 브라운, 디에이, 노트야
먼저 쿠키
비용은 제일 비쌌어 씨티찍고 씨티사진 보면서 원장님이랑 얘기하는데 친절하게 알려줘 볼처짐 물어봤는데 걱정안해도 된다 오히려 근육이 뒤로 당겨진다고 하심 근데 이 얘긴 거의 모든 병원이 하는 듯 원하는 스타일 물어봐서 좋아하는 연예인 말하니 연예인 사진 띄어놓고 설명해주심 원하는 디자인으로 해주실 것 같은 느낌 고정형 수술이고 1시간인가 1시간반 걸린다 하셨어

노종훈
시간대를 잘맞춰서 갔는지 대기없어서 넘 좋았어 실장님은 정말 친절하신데 원장님은 약간 퇴근 빨리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느낌이 들었어 그래도 전문적인 설명은 여기가 제일 괜찮아서 수술 결정함 씨티보면서 비대칭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전체적으로 윤곽에 노련한 느낌이 들었어 cctv열람 가능하고 마취선생님 상주하신다고 했어 가격은 현금가로 하면 할인해줘서 400대 초였어 광대는 원래 당일 퇴원인데 지방에서 오는 거라 입원 하루 시켜준다함

브라운
여기도 대기없이 바로 씨티찍은 거 같아 실장님 넘 친절하시고 원장님은 유쾌하셔 근데 말씀이 좀 직설적이라 해야할 수술 딱딱 다 알려주심 광대만 할 생각이었는데 광대 사각턱 턱끝 다 하라해서 여기서 조금 마음이 멀어짐 사실 사각턱은 7년전에 해서 만족하고 있었거든 cctv는 부분열람이고 신청해야 녹화한다고 함 가격은 리뷰이벤트로 300대 후반, 삼중고정, 한시간 수술이고 당일 퇴원한다고 했어


디에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가 길었어 여긴 두시간은 잡아야 할 듯ㅜㅜ 실장님 원장님 모두 친절하시고 에프터 사진 보는데 드라마틱하게 바뀌어서 디자인 뽑는 건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 다음 병원 예약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cctv나 다른 내용은 못물어보고 가격은 얼굴전체공개 리뷰로 200대 후반이였어 삼중고정이고 30분 수술한다고 했어

노트
여기도 대기가 좀 있어서 버스시간때문에 실장님 상담만 했어 가격은 400 중반이고 삼중고정이라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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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0
뉸누냥
쿠키 가격이 젤 비싸다거했는데 얼마정도 였어용???
24-05-03 22:52
수0605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03 23:03
필리리린
디에이에서 3종 수술했고 나도 광대는 고정했어
24-05-07 11:26
쭈릥이
상담은 평일에 다닌거야? 리스트 중에선 노종훈 관심 있는데 효과 좋은 케이스인지 아닌지 솔직하게 말해조??
24-05-08 16:06
수0605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11 16:39
최둘리또치
* 비밀글 입니다.
24-05-16 07:47
수0605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16 12:53
멜럳
나두 노트 항담 갓웃는뎅 ㅠㅠㅠㅜㅜ
24-05-18 22:30
준강서강준
* 비밀글 입니다.
24-05-22 23:08
수0605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23 00:37
AD
Custom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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