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래디어스

코에 1년반 간격으로 2회 맞았는데, 처음 맞았을때는 금방 퍼져서 몇달 안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두번째 맞았을때는 모양을 잘 잡아주셔서인지 처음보다 덜 퍼지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없이 코가 높아져서 만족

녹일때 맞는 주사가 아픔, 가끔 안압 높아지는 현상

희석 비율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얼굴 고민 맞춤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고,
부작용이 없는 콜라겐 주사라서 안심하고 맞을 수 있다는 점, 다른 시술 대비 결절이 없어서 비싸지만 만족도 있던 시술!

좋은 효과 만큼 비용이 부담되고, 다회차로 진행해야 효과를 극대화로 볼 수 있다는게 좀 많이 부담이였음ㅠ

옆볼 패임이 엄청 스트레스라 받게 되었는데, 솔직히 1회차 때는 1달만에 다시 원상태가 되어서 돈이 너무 아까웠음. 지금은 2회차까지 맞았는데 볼륨 유지 기간이 늘어난게 느껴짐. 피부에 전체적으로 광이 도는 것도 장점 중 하난듯

가격이 넘.. 비쌈

3회 99만인데 한번할때 1.5씨씨로 희석한다고했는데 그럼 가격이 너무 싼거거든요..먼가 최초 원액을 속이는 느낌이 들고ㅠㅠ 첫날엔 진짜 뽕량하니 너무 예뻤는데 한 이틀 지나니 다 꺼지고ㅠㅠ 의사샘 말로는 한달뒤 2차하고 또 3차하면 1차때의 볼륨이 유지된다고 하시던데..그 말에 희망을 걸어보는 수 밖에요..피부과 갈때마다 심난하긴해요ㅠㅠ 중형 세단 한대값 꼴아박고..이게 뭐하는짓일까ㅜㅜ차라리 그 돈모아 거상이나 할걸..

이틀뒤에 도루묵

볼패임 심해서 원래는 스컬트라맞으려고했는데 의사쌤이 그걸론 안될것같다고 하여 래디언스로 갈아탐
가격때문에 손떨렸고 맞았는데...볼이 차오르는건 잘 모르겠음...걍 살찌워서 채우는게 답이었음 앞으로 맞을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