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하러 갔더니 헤어디자이너 언니가 새치있다고 잘라주시는데 민망했어요 앞에 2개 뒤에 3개 당황스러워요 ㅋㅋㅋ 올해 서른 딱 찍고 새치 얘기 듣기 시작하는데 가만 보니 나오는 자리에서 계속 나와서 당황스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