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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윤곽후 산책 나가기 정말 괴로워요ㅋㅋ

글쓴이
Date 19.07.27 17:07:28 View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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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윤곽을 한지 8일찬데요
산책을 매일 나가긴 해야하는데..
산책할때 음악만 듣기엔 너무 심심해요 ㅋㅋ
강아지 산책할때 맨날 가던 길만 갔더니
강아지 안뎃고 혼자 산책하려니 심심해죽겠어요
맨날 다니던 길이라.. (저희 동네는 사실 산책길 조성이 잘 안되어있어서ㅠ)
게다가 모자마스크로 가리고 다녀야해서 눈치도 막 보이고 그래요
쟤 성형했네 이런 눈치 보여요ㅋㅋ (남들은 신경1도 안쓴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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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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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다니세요! 정작 많은 분들이 몰라요~^^ 연예인인가?보는 거 아녜요?ㅎㅎ
19-07-27 19:26
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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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강남 가보니까 수술한 그 모습이 오히려 깐지나던뎈ㅋㅋㅋ
19-07-28 01:15
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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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코수술하고 택시타고 왔다갔다한게 쬐금 창피했어요
19-07-28 04:33
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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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더운데 마스크 쓰고 운동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  이뻐지는게 쉽지 않네요ㅋ
19-07-28 08:37
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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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3일차인데 해지면 나가려구요
날씨도 덥고 힘드네요
집에서만 살짝씩 걷고있어요
혈액순환이 중요하대서 자전거도 조금씩 타주구
19-07-28 13:05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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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자 쓰고 마스크 하고 당당하게 다니시기
바랄게요 ㅎㅎ 남들 신경안쓴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19-07-28 20:41
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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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숨막히시겟다ㅜㅠ 근데 뭐 마스크 쓰는거 어때용! 아는사람도 아닌데 당당하게 난 예뻐졌어! 하구 다니세용 ㅎㅎ
19-07-28 20:52
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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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붓기빠지면 더 이뻐지실텐데 ㅎㅎ
19-07-29 03:51
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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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눈치보지마세요 그리고 진짜 신경 안씁니다 사람덜 ㅎㅎㅎ
19-07-29 11:47
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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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주고 예뻐지려고 성형한건데 뭐 어때요? 자신감 갖구 당당하게 산책하셨음 좋겠어요.
19-07-29 14:04
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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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당당하게 다녀여
죄진 것도 아니구 쳐다보라면 쳐다봐라 이럼서 다녀여!!ㅋㅋ
19-07-29 21:51
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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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실 때 땡김이 쓰고 하시나용//?
22-03-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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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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