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거같다 그냥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공부하고 게임하고 그림그리고 그러다 보면 점점 잊혀질거같고 물론 걔도 내 존재 자체를 그렇게 잊고 그러는게 조금은 슬프고 억울하겠지만 원래그런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