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취 고민

글쓴이

Date 19.05.26 22:47:22 View 343

현재 지방에서 사는 중인데 서울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또 배우고 픈 학원이 서울 뿐이라.. 근데 자취방만 기본 35만원이니.. 고시원인데두.. 한숨만 나오네요
그냥 지방에서 쭉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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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저도 학원때문에 6개월간 첫차로 서울-지방다녔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취하게됫어요ㅠ 편한것도 잇지만 모든걸 혼자해야되서 선뜻 추천하기 어렵네요... 건강은 버린지오래고요

19-05-27 03:51

2번 댓쓴이

직방이나 다방 같은 어플 다운 받으셔서 가격같은거 확인해보세용..고시원은 비추ㅠㅠ 아는언니 거기서 몇개월 살고 각종 질환에 시달렸네요..ㅠ

19-05-27 07:36

3번 댓쓴이

저도 서울에서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때 고시원 한달 살았었는데
고시원은 살 곳이 안되더라구요;;

19-05-27 08:42

4번 댓쓴이

자취하면...돈이 줄줄 나가요 ㅠㅠ... 서울쪽 너무 비쌈

19-05-27 16:09

5번 댓쓴이

자취하면 돈 필수죠ㅠㅜㅜ 돈 모으기가 힘들어여.....

19-05-27 16:55

6번 댓쓴이

35만원짜리도 별로 없을걸요ㅜㅜㅜ 거기에 관리비 공과금하면..70은 그냥 나갈걸요ㅜㅜ

19-05-27 18:06

7번 댓쓴이

고시원은 정말 비추입니다 지방에서 할수있는방법부터 잘 찾아보세요 ㅜ 자취는 월세뿐만아니라 관리비 교통비 식비 포함하셔서 생각하셔야돼요ㅜㅜ

19-05-27 20:52

8번 댓쓴이

지금은 지방에서 사시다가 돈모으면 그때 서울로 가세요

19-05-27 22:54

9번 댓쓴이

자취 서울에서 자취육년차인데 월세너무 아까워요....

19-05-27 22:55

10번 댓쓴이

하고싶으신 일이 있으시면 돈 어느정도 모으시고 서울 올라가시고 하고싶으신 일 하시길 바랍니다^^

19-05-28 02:12

11번 댓쓴이

자취하면 돈도 일단 나갈곳이 생각보다 많고 돈을 조금 모으신 후에 하눈게 좀 편한거같아요 고시원은 너무 불편...

19-05-28 02:17

12번 댓쓴이

고시원살바엔 쉐어하우스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공용으로쓰긴해도 더 넓구 깔끔하게 관리되는듯하더라구요 가격도 고시원이랑 비슷한수준이규요! 대신 보증금이있긴해요

19-05-29 05:37

13번 댓쓴이

보증금빡세게 모으고 올라가세요
월세 내느라 돈도 제대로 못모으게 될꺼에요ㅠ

19-05-29 16:03

14번 댓쓴이

자취하면 월세만 나가는게 아니고
부가적으로 사는비용이 나가요. 그거까지 계산해보시고 결정하세요

19-05-31 15:48

15번 댓쓴이

자취하려면 진짜 돈이 많이나가요 ㅠㅠ 차라리 본가에 지내시면서 알바를 하고 돈 많이 모아보시고 나가세용

19-06-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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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

지방흡입

힙업성형

복부성형

2.6

헝엉무 했는데 대용량만큼 뼈다리는 만들어줌 대표원장으로 일부러 돈 추가하고했는데 대표원장은 수술실에 안보이고 웬 젊은 의사가 보임...수술결과는 엉덩이 모양 납작, 허벅지 패이고 흉 개크고 수술한지 5년이 지났는데 흉터지울려고 얼마를 쓰는지...솔직히 뼈다리 되긴했는데 추천은 안함 득과 실이 확실한 병원

3.6

팔은 지흡 잘됐는데 복부 지흡이 망함 가슴 바로 밑에 상복부가 아예 안빠졌음 등쪽까지 현재 튜브낀것같은 모양임 지흡한지 몇년됐고 수술직후보다 감량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래서 속상함.. 인포보는 사람은주의사항 읽어줄때 딕션도 엄청 무너지고 대충 응대하는 느낌이었지만 상담실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은 친절했음 광고를 보고 간 것이 아니라 광고금액은 따로 기입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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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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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피부과 많이 다녀봤지만 살면서 가본 피부과 원장님들 중에 제일 친절 하시고 레이저 진짜 짱 꼼꼼히 쏴주심. 매번 갈때마다 항상 꼼꼼히 봐주셔서 솔직히 감동함. 친구들 한테도 열심히 추천 원장님 복 많이 받으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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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 원장님은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천사.. 선생님이 피부과,눈 코 성형 하셔도 다 따라갈정도로 선생님께서 오는 신뢰감이 굉장히 높음 다른곳 상담없이 무조건 여기로 결정해서 할듯요 실력도 이미 유명하시고 실장님이랑 다른분들도 성형외과 특유의 쎈 느낌과 강요없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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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굉장히 친근하신 스탈이시고 맘을 편하게 해주심. 잡아주신 라인도 예뻤음. 내가 하고싶다는거에서 비추하는거 빼고는 다 수용하시는 편이시셔서 트임이랑 눈교 같은거 여줬봤을때 안해도 되는데 선택사항이라고 하심. 약간 내가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병원은 예약제라 대기가 없어서 넘 좋았고 실장님 아주아주 친절하심. 당일 할인으로 부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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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는 다들 상담 오래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성수기라 그런가 원장님 엄청 바쁜느낌이었고, 상담도 말 엄청 빠르게 하시구 라인 잡아주고 예쁘게 해드릴게요 이런느낌? 잡아주신 라인은 다른곳보다 살짝 두꺼운편이었음. 견적은 이벤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저렴했음. 대신 플랫폼 두개에 후기 주기적으로 올려야됨. 실장님은 예약금 강요는 없었는데 여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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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평점중에 상담빨리 끝내려고 하는거 있다 했는거 맞는듯 상담때도 느꼈고 수술당일 상담하는데 사진 보여주려했더니 갑자기 오케이 하면서 상담실에서 나가심 그리고 실장은 2시간 10분 수술시간이라했는데 수술방보니 35분만에 끝나있음 그리고 한달지나니 끝에ㅇㄱ3개 안 ㅇㄱ 1개 튀어나옴 ㄱㅟ도 다 무너짐 귀복원수술 가니 자기네는 어렵다며 소이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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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 일단 귀성형 병원이 많지않고 괜찮아보여서 감 의사는 그냥 상담은 평범함 수술하고 실장이 안내할때 누운귀는 다시 돌아갈수있어서 돌아가면 as도 해준다함 당일은 모양 괜찮았는데 붓기였는지 한달되니 바로 원상복구됨 그후 관련 재수술말해봤지만 해줄마음없어보임 난 진지하게 200만원 추가금 내서라도 다시 하고싶은데 공짜로 as 하는줄알았는지 부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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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분들만 보다가 서치해서 찾은 병원. 의사 선생님 친절하심 여자의사 선생님 이고 고객들 다 진료 잘 봐주심 ~ 과잉진료도 없어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님 앞으로도 판교쪽 볼일 있으면 여기 병원 이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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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쯤 이민구? 원장님께 함 만족하면서 살았지만, 뒷트임 잘못돼서 흉터 있었고 재수술 하면서 다른 병원 의사쌤이 보고 놀람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엄마손 이끌려서 가서 한건데, 이상하게 쌍꺼풀 수술 하는데 수면 마취하고 수술함. 지금 생각하면 겁도 없음. 다행히 크게 뭐 문제는 없어서 잘 살았고 아직까지 병원이 있는거보면 뭐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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