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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보다 흑역사 심한 사람있어..?

글쓴이
Date 24.11.24 10:11:32 View 353

나 ㄹㅈㄷ임
초딩 때 아이돌 팬픽보는 게 잘못된 건줄 몰랐단말야..
이걸 보는 걸 숨겨야한다능 걸 몰랐음 왜냐면 친구가 추천해서 본 거라서..;;;;

그래서 대놓고 엄마한테 그날그날 본 팬픽 내용을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엄마의 반응이 기억이 안 나네..;; 물론 야한 건 안 봤어서 다행..

그리고 나 잼민이 땐 ㅋㅅㅇㅋ라는 앱의 소통창구?가 유명했었는데 그거로 반모 이런 거 오지게함
초6때였는데 언니 소리 듣고 기강 잡고 싶어서 15살이라고 속이고 다녔음 ㅋ… 그래서 그땐 15살이 세상 어른같고 빨리 15살되길 빌었는데 15살이나 13살이나 다를바없잖아… ㅠ 참..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씩 있으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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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4
1번 댓쓴이
많아.. 것도 엄마한테 들킨거로다가ㅠㅠ 어렸을때 씻고 나와서 거울 앞에서 궁딩팡하다가 엄마한테 들키고 야한만화 그려두고 잘 숨겨놨는데 뭐 얘기하다 커서 들었는데 엄마가 그거 봤대..ㅠ쪽팔려서 죽는줄 아랏서..
24-11-24 11:07
글쓴이
Writer
헉 나도… 있음.. 즐겨보던 애니 캐릭터 둘이서 키스하는 거 그렸는데 아빠한테 들킴 ㅋㅋㅋ
24-11-24 13:06
2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난 심지어 내가 팬픽쓴거 가족들이 다 읽었어...^^
인터넷에서 나도 초5,6이었는데 무시당할까봐 중2,중3이라고 뻥친것도 똑같다ㅋㅋㅋㅋㅋㅋ
24-11-24 13:04
글쓴이
Writer
헉 신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통흑역사구낰ㅋㅋㅋ
24-11-24 13:06
2번 댓쓴이
그치 나도 비슷한 예사 있어서 놀라웠닼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24-11-24 21:07
3번 댓쓴이
내 친구 그림 그리는 애였는데 그 19금 bl물인가 그런 거 그려서 회지 냈는데 엄마가 봣다고...
24-11-24 17:25
글쓴이
Writer
……헉 야한 거 걸리먄 진짜 그만큼의 수치가 없는데ㅠㅋㅋㅋㅋ
24-11-24 23:26
4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예사 너무 웃겨 어떤 한편으로는 엄청 순수했던것같음
24-11-24 19:59
글쓴이
Writer
ㅎㅎ… 순수한 면이 이렇게 흑역사가 될 줄이야;;;;
24-11-24 23:26
5번 댓쓴이
ㅋㅌㅌㅋㅋㅋㅋㅋ진짜 웃기다ㅋㅋㅌ그래도 엄마한테 들킨게 오히려 다행인 거 같앜ㅋㅋ
24-11-24 23:24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ㅠㅠㅜ 지금은 어떠한 언급조차없어서 다행이여ㅠㅜ
24-11-24 23:26
6번 댓쓴이
ㅋㅋㅋ귀여운 수준이네 ㅋㅋㅋㅋ
흑역사 이야기하면 심연들 나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1-25 12:12
6번 댓쓴이
난 누군가의 흑역사 장치가 됐었음 ㅋㅋㅋㅋ
중딩때 친구가 쓴 소설이라며 보여줫는데 읽고 "노리개가 모야ㅇㅅㅇ?" -한복 노리개인건 아는데 문맥상 한복 노리개 같지가 않아서..ㅋㅋㅋ
물어본적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4-11-25 12:13
글쓴이
Writer
..? 왜..? 노리개가 뭐길랰ㅋㅋㅋㅋㅋㅠㅜ
24-11-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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