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올해초에 수술 받았고 후유증이 좀 커서 아직도 병원 다니는데 백퍼 완치 될 수는 없대 통증이 좀 있어서 약 먹으면서 무리 안하면 일상생활은 겨우 가능한 수준.. 곧 있으면 퇴사한지 1년째 되는데 1년동안 진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했어 자격증 공부같은거라도 좀 할껄 내 자신 너무 한심하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뭐하나 내세울 스펙도 없으면서 공백기 1년 어떡하냐 ㅠ날 쌀쌀해지니까 더 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