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비대칭 심한 편인 건 알고 있었는데 증명사진 찍고 보정하기 전 그 쌩 원본사진보고 개충격먹음 오랜만에 찍은 거였는데 너무 놀람ㅋㅋㅌㅊ 무슨 직전에 사랑니 발치하고 온 애마냥 한 쪽 턱만 퉁퉁 부어있음; 근데 그게 붓기, 살, 근육 다 아니고 뼈라는게 문제임 아니 먼 심술보 주머니도 아니고 ㅋㅋ 아직도 잊히지가 않ㄴ네 사람들이 그 얼굴의 나를 대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자신감 없어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