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재수,3 수 했는데 그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고 나도 잘 몰랐는데 머리카락을 손으로 꼬으서 뽑는 버릇이 있었더라고? 탈모 2기라서 치료받으라는데 약이며 주사며 백몇만원이 턱턱 든다. 돈도없는데 탈모라니... 나 이제야 할머니들이 머리 볶는거 이해했잖아 풍성해보일라고... ㅠㅠ 탈모를 약 없이 극복한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