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100일 막 지났고 난 장기연애도 해봤는데 뭐 몇년지나고 그런것도 아니고 완전 초반인데 빼빼로 안줘서 너무 서운한거야 그거알지 여자들은 진짜 뭐 빼빼로대신 비싼 선물을 바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탕쪼가리 하나라도 내 생각해서 챙겨준다는게 좋은거 그래서 어제 한마디도 안하고 꿍해있다가 결국싸웠는데 걍 그만큼 내가 좋아서 자꾸 기대가 큰거겠지?ㅠ 참고로나는 화장품 선물이랑 빼빼로 다 챙겨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