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발목이 맛이간 상태라 본의 아니게 휴가를 내게 됐고 가족들이 겸사 쌍수를 하래 근데 쌍수하면 산책을해야 된다네? 붓기 안빠지면 출근이 안될거고.. 걷자니 발목이 덜 나을거 같아서 고민이야; 따로 휴가못낼테니 시간있을때 하는게 맞긴한데.. 두마리토끼 다 잡는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