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포인트 올리려고 글 썼던건데 댓글이 넘 다 따뜻해 ㅠㅠ 다른 익명 커뮤니티 가면 비난하고 조롱만 하던데 여기는 공감과 응원에 진심이 느껴져 다른 글에 달린 댓글 보고도 맘이 따듯해진다..! 진짜 많이 힘들고 우울했는데 자존감이 높아질 거 같아 모두들 행복하길 바라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