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닌데 1년 넘게 병원이랑 싸움하면서 엄청 부정적인 내용과 과정 써놓은 사람도 있고, 뭔가 부작용이나 문제가 생긴 부분에 대해 다른 커뮤보다 적나라한 후기가 꽤 있는 편이야. 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였는데 정보 수집한다고 거기 글 눈팅 하다가 너무 반감이 생겨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하고 그랬어 ㅎㅎ 그래서 병원 상담 후 병원에서 권해준 수술 기법 중에 문제가 될 것 같거나 하고 싶지 않은게 있으면 그거 위주로 찾아보면서 꼭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참고하는 용으로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