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고민상담] 하아 존예되고싶다ㅏㅏㅏㅏㅏㅏ 퓨ㅠㅍ

글쓴이
Date 24.10.10 20:03:05 View 229

대딩~입사 초까지는  쌍커풀 자연적으로 생기면서 훈녀~이쁘장..은 됐다고 생각하는데 어딜가도 이쁘다 소리 자주 듣고 술집 아닌 곳에서 번따도 당하고 그당시에는 살빼야된다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그냥 개말라였고 주변에서도 얼굴칭찬 외에도 말랐다 다리이쁘다 피부좋다 소리 들었었는데 ㅠㅠ
그때의 난 햄버거 피자 이런 것만 쳐먹고 밤새고 커피 마시고 식습관 생활습관 엉망에.. 점점 몸 망가지고 나이 드니깐 살도 안빠지고 처지고 피부도 별로야
얼굴 면적도 넙데데 커진듯 아 얼굴작다 소리도 나름 들었는데 살찌면서 뼈도 ㄹㅇ 넓어진 거 같아... 지금의 역변한 몸과 얼굴로 살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노력도 안 함 의지박약 ㄹㅈㄷ임 작심3분임 ㅠㅠㅠ
왜이렇게 사는걸까........ 다시 태어날래
지금은 훈녀는 커녕 흔녀도 안될듯 돼지됐으니깐
눈코 화려하게 존예 여신되고싶은데 살이나 빼고 몸부터 만드는 게 맞는데 걍 돈으로 다 해결하고싶어 아아아아아악
우울해 ㅠㅠㅠㅠㅠ

Written by App.
Download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6
1번 댓쓴이
일단 뭘해도 다이어트부터하는게 중요해..살 한번빼보니까 내세상이더라…이 세상 포기못해서 유지중!
24-10-10 20:07
글쓴이
Writer
흐잉 부러워ㅠㅠ 유지 잘하고있구나 멋져 굿굳
24-10-11 15:40
2번 댓쓴이
아무리 요요온다 어쩐다해도 난 굶어서 뺏음.. 그냥 다시 돌아가기싫어서 완전참고 빠지고도 강박생겨서 요요가 안와 몇키로이상되면 바로 다이어트 ㅋㅋㅋ식단운동이 좋다지만 한약먹고 식욕억제해서 뺏다..^^ 안빠지는 허벅지 안쪽살 팔뚝살은 지흡해서 뺌 ㅋㅋ큐ㅠ
24-10-11 01:22
글쓴이
Writer
헉 ㅠㅠㅠㅠ 그래도 현재는 굶지않고 유지중?!!!
24-10-11 15:40
3번 댓쓴이
살부터빼자 ㅋㅋㅋ나도 살빼려고..
7월부터 염불외우고있는게 유머지만 진짜야.!
24-10-11 11:02
글쓴이
Writer
난 n년째 염불ㅎ 진짜 나도모르게 어느순간 훅가잇더라 미쳐따 미쳣네;; 하면서 아무 실천을 안함 ㅜㅜ 진짜.. 진짜 빼자!!!!!!
24-10-11 15:41
AD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