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의 오래된 친구가 취준할 때 막 만나자고 하더니 밥 얻어먹고 너 사주 이런거 좋아하냐 사주봐준다하고 신당?같은데 델꼬 가서 절하고 돈내게 했댔음 돈 왜 냈냐니까 여러명이 감싸서 있는거라도 달라고 해서 무서워서 냈대 그거 듣고 종교에 미치면 친구고 뭐고 없구나 싶었음 친구는 당연히 상처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