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혐오나 열등감 그런쪽이 맞다고봐. 정확한 심리용어는 나도 모르겠지만 투사? 뭐 그런건가.. 여튼그냥 한심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예사가 돈이 없는데 명품이 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 근데 그걸 눌러참고있는 상태야 근데 쟤는 그걸 안참고 사 그래서 그걸 보면 개빡쳐 존나 한심하네? 이런식의 마음이 드는거지 근데 그게 진짜 한심해서 나오는 말은 아닌거지. 정신 건강한 사람은 남이사 일용직해서 명품을 사든가 말든가 아무렇지도 않음 뭐 진짜 친하면 걱정되고 좀 한심해보일 순 있지만 그냥 이휴 미친새끼ㅋ 이러고 스치고 넘어갈정도지 생각하다가 글쓸정도까진 안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