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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같이 일하는 알바생 나한테 맘있는걸까??

글쓴이
Date 24.09.19 21:34:45 View 497

성격이 잘맞아서 진짜 빨리 친해졌고 장난도 자주 치거든
내가 마시던 음료 남겼는데 빨대 그대로 입대고 자기가 다 마시드라
이거 나한테 맘없어도 음료가 좋아서 할 수 있는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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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2
1번 댓쓴이
뭔가 낌새가 보이는데 뭔가 더 그런 비슷한 썰 없어? 뭐 더 신경써주는거 같다던가 스킨십이 있다던가 등등...
24-09-19 21:56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9-19 22:27
2번 댓쓴이
나는 관심 없으면 그런거 안할듯.....가족도 아니고 굳이 남이랑 빨대를ㅠ
24-09-19 23:35
3번 댓쓴이
근데 그런거 진짜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아 음식 먹다가 남기면 깨끗하면 다 가져다 먹고 그러던거 봤어
24-09-20 02:15
4번 댓쓴이
맞아 난 오히려 평소엔 그런거 신경 안쓰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있을땐 그사람이 드럽다고 생각할까봐 쫌 더 신경써서 행동하는편임
24-09-20 08:14
5번 댓쓴이
움 글만봐서는 어렵고 다른 상황이 더 있어야 알 것 같아 요즘 아무렇지 않아하는 남자들이 천치라 더 신중하게 지켜봐방
24-09-20 03:25
6번 댓쓴이
나는 뭔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아닌가 남이 먹던 빨대로 먹는게 쉬운가..?
다른 썰도 더 얘기해줘!!
24-09-20 09:02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9-20 18:11
7번 댓쓴이
친하면 먹던거 같이 먹을 수 있는데
오히려 관심있으면 빨대에 의미부여해서 쉽게 못먹었을거같기두..
마음있어서 먹던 빨대에 입댄거면 너무 음침하고 음습함ㅋㅋㅋㅋ
24-09-20 13:35
8번 댓쓴이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걍 마시는데.... 오히려 관심 있으면 의미부여하게 돼서 조심스럽지 않을까?
24-09-20 17:43
9번 댓쓴이
무조건 관심이짘ㅋㅋㅋ 미쳤다고 남이 빨던 빨대 원샷할까
24-09-21 10:03
10번 댓쓴이
'나 좋아하나..?' 싶은 요소가 빨대밖에 없던 거면 너무 애매한데 다른 것도 있었으면 좋아하는 게 맞는 거라고 봐
24-09-21 23:50
AD
Finish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4.7
Evaluation68
4.0
가격 상담 다 좋았음 근데 딱 하나 나랑 미감이 안맞음 사람마다 추구하는 미는 다 다르니까 관심있게 볼 예사들을 위헤 후기 남기자면 - 진짜 친절함 특히 상담실장님 너무 친절함... ㅈㄹ(욕아님) 실장이였는데 내가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때 내 담당실장이였음 진짜 좋겟다 생각햇음. 원하는거나 서비스같은거 그냥 말만 okok가 아니라 진짜 차트에 다 적음.. 원장님이랑 미감 맞았으면 나 진짜 바로 여기서 했음 ㅠ - 의사쌤 ct랑 흉부x레이 잘 봐주심 실리콘 mm수랑 자가늑mm수도 재주심 그냥 겉보기로 기계돌리시는거 아님. 원장님 확고한 스타일있음. 비주 짧은거 원하는 예사 추천. - cctv가능 - 전신마취, 마취과의사 상주 상담시간 거의 2시간 채움.. 대기시간도 없엇음 진짜 상담은 너무 좋앗는데 원장님 미감이랑 내 미감 다른거 이거 딱 하나때문에 다른곳 간다... 원장님 최대한 맞춰주신다 했는데,, 내가 비주가 진짜 많이 나오는걸 원해서.. 너무 아쉽다ㅠ 상담비 없는데 상담비 안낸게 미안할 정도로 만족이엇다 다만 주차비가 많이 나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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