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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같은 지역 살다가 장거리 시작했는데..

글쓴이
Date 24.09.14 16:17:24 View 456

내가 더 좋아하는 맘이 큰지..
상대방은 장거리 자신 있다 카는데 나는 자신없숴ㅠㅠ
그리고 왤케 섭섭한게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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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2
1번 댓쓴이
말이 좀 이상하네 예사가 덜좋아하니까 자신 없는거 아닌가
24-09-14 16:48
글쓴이
Writer
그런건가?ㅠㅠ
내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답을 해줘서 고마워!
24-09-14 17:24
2번 댓쓴이
ㅜㅜ 나도 그 마음 알아... 장거리 하다가 동거 잠깐 했다가 지금 다시 장거린데... 너무 너무 이해해 자신 있다고 하는게 섭섭한 이유는 상대가 예사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야 ? 예사는 반대로 너무 좋아하니까 떨어지는게 힘들 것 같아서 자신 없디고 생각이 드는거구 그러니까... 관계를 유지할 자신보다는 떨어질 자신이 없다는게 아닐까 예사? 말그대로 상대방은 장거리가 자신있다는 거구!
24-09-14 20:01
글쓴이
Writer
나 진짜 말을 잘 못하고 못 적는 편인데..
어쩜 내 맘을 찰떡으로 잘 표현을 한거지ㅠㅠㅠ
나의 맘을 공감해줘서 고마워
24-09-14 20:02
3번 댓쓴이
더 좋아하는데 자신 없는 이유가 뭐야..?? 그리구 섭섭한게 장거리라서 생기는거야? 아니면 그냥 연인사이라?
24-09-14 22:02
글쓴이
Writer
표현을 잘 안하는 아이라 그 아이의 마음을 모르겠는 것도 있고.. 연락의 문제로 조금 섭섭해 지는거 같아ㅎ
24-09-14 22:33
3번 댓쓴이
아 그런거라면 장거리 연애일 땐 좀 더 불안하고 그렁 것 같다.. 더 좋아해서 자신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ㅠㅠ 표현이나 연락 진지하게 한 번 말해봤어?
24-09-14 22:44
글쓴이
Writer
아니.. 만나서 이야기 해야지 마음 먹어도 막상 보면 너무 좋은 감정 때문에 할말을 까먹어버려ㅠㅠ
이번 명절에 데이트 많이 하기로 해서 자연스럽게 표현이나 연락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해볼려구!!
정말 공감해주면서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ㅠㅠ
24-09-15 07:54
3번 댓쓴이
웅응 이번에 만나면 한 번 말해봐! 명절 잘 보내구
24-09-15 14:42
글쓴이
Writer
웅웅 오늘 만나는데.. 만나면 솔직하게 말해봐야겠어!!
고마워~ 명절 잘 보내:)
24-09-15 15:01
4번 댓쓴이
나도 장거리 너무 싫어.. 보고싶을때 못보잖아 너무 멀고 ㅠㅠ
24-09-19 15:24
글쓴이
Writer
그런데 그만큼 애뜻함이 있더라..
요동치는 나의 감정선ㅠㅠ
24-09-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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