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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들 결혼한 비율이 어캐 돼?

글쓴이
Date 24.09.11 01:59:37 View 313

난 친한친구들 중에서 40% 정도가 결혼한듯....
애기까지 낳은 애도 있고 친한 애들 외에도 인스타 보다가
동기, 동창이었는데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서 키우고 있는
사진 보면 싱숭생숭하고 급 우울해짐
난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 낳아서 기르냐
솔직히 지금 만나는 사람은 있지만 결혼까진 아닌 것 같고
곧 정리해야겠고 근데 또 새로운 사람 만나자니 귀찮아
알콩달콩 신혼생활도 하고 나닮은 애기도 낳고 싶은데....
짝이 어딘가에는 있을까
지금 남친때문에도 힘들고 미래 생각하면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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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0
1번 댓쓴이
90% 기혼자 / 출산 및 자녀가 있는 친구는 90%의 기혼자 중 80%정도 ( 10에 1명은 육아중 )

난 기혼에 자녀없음. 앞으로도 없을예정
애 하나는 낳아서 키우고싶은데 ( 주변에서 애키우는거 보면 나중에 늙어서 안낳은거 후회할꺼같음 )
근데 내가 애를 안좋아함..
신랑이 키워줄꺼같긴 한데
내가 못키울거같아서 포기ㅠ
24-09-11 02:29
2번 댓쓴이
20초라 그런지 당연히 한 명도 없음…ㅎ 근데 굳이 안 하고 싶단 애들 많더라
24-09-11 06:59
3번 댓쓴이
20중반인데 0명
건너건너 친구 두 명 결혼했다는 소식 외에 내 친구들은 없어
24-09-11 07:10
4번 댓쓴이
20후반 3할정도 한듯 남자애들도 은근 많이하고
24-09-11 07:25
5번 댓쓴이
29인데 1명..? 너무 조급할 필요 없어
안하겠다는 친구들도 많음
24-09-11 07:56
6번 댓쓴이
지금 남친은 어떤뎅?ㅜ.ㅡ 내 주변엔 반반되는거 같은데 아예 늦게 하려는 사람들도 있는듯해
24-09-11 13:54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9-11 15:47
7번 댓쓴이
굳이???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결혼 안해도 알아서 잘 살던데... 너무 결혼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다...ㅜ
24-09-11 14:52
8번 댓쓴이
나도 넘나.. 걱정이야 자녀도 키우고싶은데 나이더 들면 노산이니까 ㅠㅠㅠ
24-09-12 11:18
8번 댓쓴이
내 나이가 계속해서 먹는데 아이 낳겠다구 어린 남자 만나는것도 양심 없는거구.. 참 ㅠㅠㅠㅠ
24-09-12 11:18
AD
Epic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1
Evaluation129
코성형
코끝성형
쌍커풀
눈매교정
눈밑지방재배치
4.2
서울에서 두번째로 방문해본 병원. 처음 병원이 쏘쏘이기도 했고 자연스럽게 잘 하기로 유명한 병원이라 기대가 제법 있었는데 라인 잡아준 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병원은 총 5군데 방문해봤고 앞선 두 곳은 사는 지역 병원, 나머지 세 곳은 서울에서 자연스럽게 잘 하고 재수술 잘 하는 병원 위주였음) 절개와 지방제거 200만원대인데 홈페이지에 눈 공개하면 150만원대로 떨어지고 절개, 눈매교정, 지방제거는 303만원이고 눈 공개시 200만원대로 떨어졌음.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엄청 혹한 곳인데 수술할 때 원장님 뵙고 그 이후에는 한 달차에나 만나뵐 수 있다고 함. 개인적으로 이게 좀 마음에 안 들긴 하는데 진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그거 감수하고 여기로 잡아볼까 고민되는 곳 중 하나임...... AS기간은 1년, 수술할 때 붓기 주사 같이 들어가고 흉살 생기면 흉살 주사까지 들어간다고 했음. 원장님이 좀 바빠보이셨는데 그점이 마음에 걸려서 그렇지 조곤조곤 상담 잘 해주시고 라인 예쁘게 빼주신 점은 진짜 크게 마음에 듦...... 이미 몇 군데 돌아봐서 내 눈에 맞는 수술은 뭔지 그런 걸 알고 있어서 상담실장님께 크게 여쭤본 건 없는데 이런 사람이 처음인 건지 엄청 당황하시는 것 같았음. 몇 번이나 궁금한 거 없으세요? 물어보시는데 최대한 쥐어 짜내서 여쭤본 게 사후 관리였음. 근데 그 답변이 영 시원치 않아서 차마 더 물어볼 게 없다고는 못 함...... 여태 다닌 병원 중 제일 사람 많고 원장님도 바빠 보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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