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남자친구가 운동간다고 깨워줘서 하루를 일찍 시작했는데 잠깐 흐린줄 알았더니 엄청 쌀쌀하고 빗망울까지 떨어지네요ㅠㅠ 오늘 얇게 입고 나왔는데 후회가 엄청되네요.. 땀은 나지 않아서 찝찝한 감은 없는데.. 그리고 저녁에 약속까지 있는데 큰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