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짜 친했던 친구 있는데 얘 법적으로 얽혀있을 떄 고소장 써주는거 비용도 내주고 돈 없다해서 맨날 밥 사주고 했거든? 근데 내가 이번에 아파서 어디좀 같이 가달라니까 귀찮다고 칼 거절 그냥 내가 호구였던 걸까? 필요하거나 심심할때마다 찾는건 알고 있엇는데 ㅡㄱ래도 잘해주려고 했는데 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