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웃으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반달모양이 되는데 나는 왜 입꼬리가 뭐에 걸리는 것처럼 못 올라가고 입이 둥그렇게 될까 미소가 아니라 슬프거나 화난 것 같아 보이고 뭔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