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간군상이라는 게 다 똑같지
남초도 퐁퐁남되지마라 한녀년들은 돈만 밝히고 꼴에 눈은 높으니 어리고 처녀인 일녀벳녀와 국결 가즈아ㅏㅏㅏ하면서도 어딘가에선 번따 성공률 높이는 법 소개팅 데이트 패션 글 작성하고 있잖음
그냥 여초든 남초든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곳은 무시하고 현실을 사는 게 중요한듯
음... 그 집단 내에서 누군가는 여성 성범죄 형량 강화를 위해 운동하고 있을 거고 누군가는 페미니즘 담론 토론에 참가하고 있을 거야. 어떤 사람은 성폭력피해여성단체나 여청소년 생리대 기부에 후원하고 있을 거고. 모두가 침대에 누워 비방만 싸지르지는 않겠지. 여초잖아. 개인이 아닌 집단이니까 개개인의 행동과 사생활을 전부 알 수는 없으니...
남초도 최고 25 넘은 여자는 닭장상폐녀 여경여군은 오또케오또케 하다 남자한테 폐만 끼침 워홀간 여자는 걸레년 상종ㄴㄴ 하겠지만 그중에는 서른살 여성과 연애하는 남자, 여군여경 가족을 두어 행당 논제에 불쾌해하는 남자, 워홀 같이 간 여친을 둔 남자, 어린이 기부 단체에 후원하는 남자 등 다양할 거야. 당연하지 남초잖아. 집단 내 다양한 담론이 모두의 의견은 아니니까...
결론은 그렇게 화낼 필요없다는 거야 집단은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는만큼 모순적일 수밖에 없고 그걸 지적하며 분해서 어쩔 줄 몰라해봤자 개인이 그런 게 아니니까... 물론 개인이 그렇다 하더라도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니 무시하는 게 편해
불특정 타인에게 네가 쏟을 감정과 시간이 아깝잖아
그런 분들은 조용히 활동하는데 꼭 이상한 애들이 나대고 시끄럽게 구니까 문제야. 뭣보다 나한테 사상을 거의 강요하거나 선 넘으면 얘기가 달라지지...
결혼적령기에 결혼이나 연애 관련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것도 남미새취급... 비혼주의자가 아니면 고민하는게 사실 아냐? 출산 문제도 있다 하니까 그럼 난자동결하라고ㅋㅋㅋㅋㅋㅋ 선넘는 소리까지 하면 참을 수 있어? 내가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닌데
기혼들한테 훈수두면 쌍욕먹을거 아니까 만만한게 결혼지향 미혼녀인거지. 그게 더 괘씸해
비유를 하자면 어쩌다 교회신자들이랑 많이 엮이게 됐다쳐 (특정 목적을 위한 모임 등)
걔네가 대놓고 교회 끌고가진않는데, 말끝마다 하나님 안 믿어서 고통받는거야~ 예수천국 불신지옥 오직예수~ 이런다고 생각해봐 화딱지가 안나나.. 지옥간다는 등 선넘기까지하면 쌍욕 마렵겠지
어쩔 수 없네... 가치관이 너무 다른가봐
그 집단에서 네가 겪은 일들이 정말 안타까워
결혼 고민 좀 하고 연애 좀 한다고 남미새는 아닌데 말이야
난 기혼은 기혼대로의 이점이 있고 비혼은 비혼대로의 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굳이 한쪽을 깎아내리고 싶진 않거든
예사도 결혼연애가 어느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고 좋다고 생각하니 선택한 거겠지
다만 그 사람들하고는 너무 가치관이 안 맞는 것 같아
계속 있다간 가치관차이로 예사 정신건강에 안 좋을 것 같으니 좀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만약 피할 수 없고 만나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연애 결혼 주제는 피해야겠지...
예사가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네... 분노나 혐오 같은 부정적 감정을 자주 느끼면 정신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까...
여름이니 워터파크나 아님 입욕제로 목욕이나 그런 자잘한 행복으로 스트레스가 좀 풀렸으면 좋겠다 네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고 소중하잖아
스트레스 요인은 최대한 피하고 무시한 다음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보냈으면 좋겠다 힘내
지들끼리만 얘기한거면 손가락 아프게 글 팠겠니... 나한테까지 거의 가치관 주입하려하고 쌈나면 문제가 되는거지
비유를 하자면 어쩌다 교회신자들이랑 많이 엮이게 됐다쳐 (특정 목적을 위한 모임 등)
걔네가 대놓고 교회 끌고가진않는데, 말끝마다 하나님 안 믿어서 고통받는거야~ 예수천국 불신지옥 오직예수~ 이런다고 생각해봐 화딱지가 안나나.. 지옥간다는 등 선넘기까지하면 쌍욕 마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