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가까이 멸치로 살다 어떻게 하다보니 소위 말하는 헬ㅊ이 됐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운동하느라 뭔가 지인들이랑 갖는 시간도 줄어든것같 고.. 삶이 운동사이클에 맞춰지니까 문득 외톨이가 된것같네요 ㅠㅠ 요근래 이런생각에 운동을 줄일까 고민중인데 균형맞추기가 어려워요 아예 안 하기는 죽어도 싫고 하다보면 점점 하드해지네요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