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다 밀어버릴줄 알았는데 아빠는 덤덤하게 내 코 슥 보더니 맘대로해라? 이러고 엄마는 또 지랄하네 이러고 말았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두분 다 너무 덤덤하셔서 얼떨떨함 오늘은 병원 정해놓은곳 있냐고 물어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