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알바 끝나고집오면 내가 아까 왜 그랬지 현타온다 나 가끔 인간으로 사는 내 자신의 본채가 사실 생선인데 마법에 걸려서 겉모습만 인간 지능은 생선이라서 이렇게 인간세상에 적응이 더디고 힘드나까지 생각이든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난 또래보다 항상 느렸음 성인된지 천만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회생활은 어렵다 나한테 솔직히 말해주라 나 태어났을때도 인간이긴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