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든 미용실이든 병원이든 음식 맛만 좋고 머리만 잘 자르면 됐지 서비스는 그렇게 안 중요하다 생각했는데ㅠ 오늘 불친절한 서비스 받고 하루종일 생각나서 우울했어 성격이 소심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삭혔네ㅠ 왜 서비스 친절한 걸 중요시하는지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