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고민상담] 미용실에서 머리 망함

글쓴이
Date 24.03.21 12:03:00 View 774

앞머리 망한곳은 진짜 첨이다
풀뱅으로 자르는데 이어서 안잘라줘?
앞머리 개짧게 짤라서 고데기 안해도 눈썹보일락 말락
옆에 사이드뱅도 다 짤라버려서 앞머리가 김처럼 네모네모해 누가봐도 망한 머리야 하

더 짜증나는건 앞머리 짜르고 펌 세팅한 상태에서 화장실 가는데 그 미용실 실장이랑 마주쳤거든
비웃더라?ㅋㅋㅋㅋㅋ 고개 숙이면서 웃참 하는거 두눈으로 봄 그 실장년 지나갈때 마자 웃참하고 계속 나 보는데
진짜 내가 봐도 망한 머리라 할말이 없고 미용실 나가고 싶더라 담당 미용사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고 해맑게 얘기 하면서 잘 어울린다고 철판깔고얘기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열받아 레고머리임 지금 상태는ㅋㅋㅋ
펌도 망하고 (친구가 보더니 엄청 심각해함)
앞머리는 더 망했어 ........진짜 살기 싫다 밖에 못돌아다닐거 같아

처음 가는 미용실이고 리뷰도 업청 좋아서 갔는데 19만원 허공에 날려버렸어

Written by App.
Download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10
1번 댓쓴이
으악 진짜 돈 싼것도아닌데 컴플레인해 이미 잘린머리야 어쩔수없다지만 환불이나 재시술!!!
내친구는 한 3번쫓아감 당신들 짜증나겟지만 그건 내알바 아니고 내맘에들때까지 올거니까 똑바로해놓으라고
24-03-21 12:06
글쓴이
Writer
나도 거기 미용실 환불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머리 하기전에 환불 불가능 각서 쓰고 시작하더라? 펌에 관련된거긴 한데 머리가 녹거나 머리에 문제 생기면 환불 재시술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 내 잘못이지... 뒷머리는 어떻게든 다른 미용실에서 수습 가능한데
앞머리가 무슨 레고 블럭이야 ㅜㅜㅜ
24-03-21 12:10
2번 댓쓴이
환불 불가능 각서라니 얼탱이가 없다 꼭 네이버 리뷰에 적어ㅋㅋㅋ미용사 완전 개 양아치인가봐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ㅇㅈㄹ하는게 학교다닐때 해맑은척 하면서 주변애들 꼽먹이는 일진캐릭터같음
24-03-21 13:42
글쓴이
Writer
리뷰에 좋은거 밖에 없어서 믿고 갔는데 ㅋㅋㅋ나중에 리뷰 써달라고 하더라? 참고로 리뷰 이벤트 포힘된 가격이야 안좋은 리뷰 써서 신고 이런거 안당하겠지?
24-03-21 14:13
2번 댓쓴이
더 괘씸하네ㅋㅋㅋ만족한척하는 비꼬는 말투로 리뷰써
24-03-21 15:27
3번 댓쓴이
앞머리 성공하기 어려움.. 난 그래서 내가 자름
24-03-21 14:08
글쓴이
Writer
나도 그냥 건들지 말아달라 할걸 미용사가 사이트뱅 자르는거 추천 해서 잘랐더니 레고블럭이야 ㅋㅋㅋ 내가 얼굴형이 이쁜편도 아니거든
24-03-21 14:14
4번 댓쓴이
존나 극혐이다 머리도 망쳐놓고 비웃는거 갱 또라이 아님??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거 해; ㅠㅠㅠ
24-03-21 23:30
5번 댓쓴이
와 진짜 내 돈 쓰고 속이 타들어가는 상황... 환불 불가능 각서는 뭐야? 망치겠다는 다짐을 사전에 하고 시술 들어가는건가? 어이없다
24-03-22 21:39
6번 댓쓴이
두번다시 가면안됨 그런곳은..ㅠㅠ
24-03-23 00:46
AD
Custom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