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데 진짜 엄마랑 너무너무 많이 싸워 복구가 안될정도로 서로 진짜 심한말도많이 해서 나 이걸로 우울증도 오고 조울증도 왔다가 엄청 무기력해지고 이런 말 뱉는 내가 싫어져 집에 들어가기가 싫고 그냥 엄마를 보고 마주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그래서 고시원에서 사는게 낫겠다싶을정도로 내가 너무 피폐해져서 내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고시원 알아보는 중인데 오바야? 그냥 참고 사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