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절연한지 10년 됬다. 주위에 사람도 없고. 나처럼 가족 안 만나고 혼자 있는 사람 많냐. 나도 떡국 먹고 싶다. 젠장...사람은 안그리운데 떡국은 그립다. 어제 설 연휴에 수술해서 입 크게 못벌려서 마실 것 만 마시고 있다. 하 사실 혼자가 슬픈 것도 아니고 가족이고 뭐고 별 상관 없는데 그냥 떡국 너무 먹고프네;; 나도 떡국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