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잘해주는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보다 뭔가 나한테 너없어도 돼 라는 느낌을 풍기는 동갑인애한테 더 끌려 ... 그 오빠는 동갑애보다 능력도 되고, 얼굴도 되는데 원래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