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달120정도 벌고 남친 평균 칠백 동거중이고 전부 올 남친이가 낸건데 빨래 내가 하고 요리 내가함 요리는 자주하는 건 아닌데 할 땐 자주해 근데 장보는거 부담은 올 내가함 그리거 또 해주는대로 먹는게 아니라 싫다 좋다 안땡긴다 막 그래 그래서 가끔만하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시켜먹는일이 많아 근데 나 한번 본인 한번 이랗게 하루에 세번씩 시킬때듀 있는데 나는 맨날 듣고 사는 소리가 니가 집에 돈도 안냈으니 집안일은 니가 다하는게 맞는 거 아니냐 이런소리거든 그냥 이개 맞는 건가 싶어서 ..내가 너무 바라는게 많아?
25살 아직 애기네 ㅠ 아무리 많이벌어도 그딴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남자는 빨리 헤어지세염. 언니 남편이 나보다 5살 많고 5배 더 잘버는데도 집안일 도와주려고 최선 다함. 밥도 해먹으면 내가 힘들다고 시켜먹자고함. 더좋은 사람 훨 많고 님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없능거가틈.
내가 어렸을때 나이 차이 많은 오빠들 만났을때 생각하면.... 물론 그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진짜 다해줬었는데;; 같이 집에서 밥먹고 본인이 치우는거 살짝 거들어 주기만해도 엄청 이뻐하고 고마워했음 진짜 그게 당연한건 아닌데 그런 사람 한번 만나보면 저런사람 못만남 ㅠ 아니 안만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