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거기만 바라보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떨어져서 막막하네 내 노력이 날라갔어..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대학 면접 갔을때 애들 다 너무 예뻐서 내가 더예쁘려면 성형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가입했어..완벽주의가 심해서 얼굴도 아무리 해도 만족을 못할것같은 느낌이라 많이 불안하네.. 혹시 수험생들 여기 있으면 나같은일 안일어나게 열심히해.. 물샐틈없이 준비하고..나같이 물샐틈없이 준비해도 떨어지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