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반카메라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어떤사진은 눈도크고 갸름하게 나오는데 어떤사진은 사각턱괴물처럼 나오고 눈도 엄청 작게나와 멀리서찍냐 가까이서 찍냐에 차이 이런것도 아니고 같은날 비슷한 거리에서 찍은사진이어도 다 너무 다르게 생겼어 그래서 못생기게 나온사진 볼때마다 화들짝 놀라고 현실부정하고 싶어지는데 자꾸 다 다르게 생기게 나오는건 뭐가 문제일까?? 사진속의 내가 너무 못생겨서 우울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