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고민이라고 얘기했었는데 수술 날짜라던가 이런거 갑자기 잡아와서 통보한적 있어? 나는 교정한다고 통보했다가 시간 갖자소리 들어서 넘 심란해.. 전에 쌍수도 이런식으로 통보하긴했었거든 근데 그때도 며칠 전부터 쌍수할 것같아 이렇게 얘기하긴 했었고 이번에도 그랬거든? 대신 수술/교정 전날에 나 하고온다고 통보하듯 얘기했었는데 통보 때문인가?ㅠ 남친 반응이 넘 당황스러워….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