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AI프로필은 정말 본인처럼 예쁘게 나오던데 나는 이쁜 건 다 안 닮았고 그마저도 제일 닮은 거 보니까 뭔 넓직한 고구마가 있어서 충격 받았어… 나름 눈 코 지흡까지 한 얼굴인데.. 그거 보고 어제 친구가 찍은 나 보여줬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였던 사건이 떠올랐어.. 하.. 미치겠다 걍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난 무슨 성형을 해도 달라질 순 없겠구나 죽음과 맞바꿔야 하겠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