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보이는 노출이 심하진 않고 셔링이 살짝 잡혀있고 몸 라인에 붙는 긴 원피스였어. 이거 입고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친구중 하나가 내 옷 보고 홀복스럽다는거야 ... 홀복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유흥쪽 일하는 분들이 입는 복장이라네......?? 원래 필터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친구긴한데..... 이 옷 팔아야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