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짜증나한번 쉽게 빌려주니까 이젠 쉽게 꺼내네요 이래서 다들 자취하시는구나 멀리 떨어져서 몇달에한번 십만원 이십 붙여주는 언니나오빠한텐 고맙고감동먹으면서 나한텐 백만원가져가도 안갚고 계속저러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