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지 애가 너무 잘나가고 멋지면 부담시러 날개다친 제비나 비에젖은 길고양이같은 남자(반드시 잘생겨야함) 데려다가 놀아주고 이쁘게 해주고 애가점점 성장해나가는걸 보는게 좋아 무슨심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