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자극적인가..
생활운동이랄까 그냥 생활에 스며들어서
밥먹듯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안그런 것 같은데
뭔가 운동에 몰두된 사람들?
다이어트 할 때 다이어트에 몰두하잖아.
항상 내가 다이어트 중인걸 스스로 인지하고있고
의식하며 살잖아. 그런상태인 사람들처럼
운동도 그런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잖아?
(보통은 좋아서 하더라고)
당연히 내가 겪은 사람들 한정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랬어.
내가 살이 많이 쪘을때도 있어.
쉽게 그냥 내 몸을 대중소로 말해볼게ㅋㅋ
난 대의 상태였을때도 운동은 했어.
많이 먹었고 소아비만출신이라ㅋㅋ
항상 쪄있었을뿐 산에다니거나
많이 걷는거 좋아하고 수영도 다녔고 헬스도했고
뭐 몸만들고 그렇게 열정적인건 아니여도
내 자체는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단 말이지
근데 겉모습만보고 운동 아예 모를거다, 활동적인거 안할거다 라고 생각하고 그걸 드러나게 말하는 사람중에
내가 위에 말한 저런 사람이 많았단 말이지.
글고 운동부심 있는지 운동에 대해서 계속
영업하듯이 말하고 일단 넌 모를거임 안할거임 이걸 깔고 말하고 그게 느껴지게 말해.
내가 활동적인거 좋아한다하면
의외라는 식으로 말하고 근데 나는 이게 내가 뚱이라서 피해의식도 좀 있나 싶었는데
소의 상태가 되어도 운동부심 있는 사람은
그냥 있더라고 ㅋㅋ 몸보면 본인도 뭐 빌더몸도 아닌데
말하는건 무슨 김종국이야.
이게 글로만 쓰는거고 내가 말도 잘 못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는데
운동부심부리고 그런거 너무 많이 겪어봐서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 운친놈이다. 이런 사람을 내가 안좋아하게됐어.
선입견 생겨버림..
성형도 그렇고 너무 외모에 과하게 치중하는 사람들이 좀 그런것같기도해.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