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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는 왜 털쟁이로 태어났을까…ㅠㅠㅠ

글쓴이
Date 23.05.22 01:03:04 View 997

호르몬 때문도 있지만 유전도 있는데
내가 남자 다리보다 털이 더 많아.. 배, 가슴, 팔, 종아리 진짜 털이 길고 굵게 남ㅠ 이거 제거하려면 다 돈인데 진짜 스트레스받아ㅜㅜㅜ 게다가 가슴은 어떻게 제모기를 쓰냐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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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6
1번 댓쓴이
가정용 제모기 좋은거 많던데 나는 30만원주고사서 몸에 털 싹다 사라짐
23-05-22 01:04
글쓴이
Writer
제모기도 해봤는데 그때뿐이더라구.. 그리고 다리털은 하루만 안밀어도 까끌까끌 다시 자라서 매일 제모해주는데 다리는 제모기로 6개월 동안 지져도 효과가 아예 없더라.. 털 자라는 속도 줄여준다고 하는데 그냥 다음날에 다시 자라있음ㅠㅠㅠ
23-05-22 01:31
2번 댓쓴이
제모해도 그때뿐이였어?! 피부과 제모기로 횟수 ㅈㄴ 많이 조지니까 효과 보던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예사 속눈썹 길겠다
23-05-22 02:31
글쓴이
Writer
헉 속눈썹 길긴해.. 근데 몸에 털 없어도 속눈썹 긴애들도 많더라ㅠ
23-05-22 13:36
3번 댓쓴이
레이저 제모, 내 친구.
23-05-22 04:53
글쓴이
Writer
귀엽닼ㅋㅋㅋ ㅎㅎ
23-05-22 13:37
4번 댓쓴이
나도 완전 털쟁이이에 친구가 실밥인줄  알고 잡았는데 팔털일 정도로 .... 가정용 제모기 했는데 출력이 약해서 효과 하나도 없더라 피부과 가서 몇백씩 거의 6년동안 4주에 한번씩 레이저 받으니까 새로 사귄 애들이 넌 털 없어서 부럽다고 하더라고 근데 안하고 3년 지나니까 전처럼은 아닌데 가닥가닥씩 살짝 나 이때 가정용 제모기 쓰는게 좋을 것 같아
23-05-22 09:39
글쓴이
Writer
나는 아빠다리 같다고 반애들이 우와 하면서 구경하고 그랬닼ㅋㅋ 심지어 모 자체가 음부 털만큼 굵어,,, 근데 6년이라니ㅠㅠ 너무 가혹하다 돈 엄청 깨졌겠는데…?
23-05-22 13:38
4번 댓쓴이
근데 그만큼 효과 진짜 좋아 지금 종아리털 5가닥밖에 없어 거기만 가정용으로 하는중 근데 그 효과가 오래 해야해서 문제긴 하지 ㅜㅜ
23-05-22 13:56
4번 댓쓴이
굵기가 그정도로 굵으면 가정용보다 출력 높은 피부과가 좋을 듯 ㅜㅜ
23-05-22 13:57
5번 댓쓴이
나도..완전 털쟁이 남편이 나보고 오랑우탄이녜 다리털보고 자기만큼길었대 그정돈 아닌디 ㅋㅋ 왁싱받는것도 고통스럽거 병원가서 하는건 효과가없는고같고 스트레스야ㅠ
23-05-22 12:15
글쓴이
Writer
나도 남친이 까끌까끌한게 자기 수염이랑 똑같다면서 놀린다.. 난 이상하게 오늘 제모하면 내일 금방 자라서 까끌해지더라고ㅠ
23-05-22 13:40
6번 댓쓴이
ㅜㅜ 진짜 털 많으면 스트레스 받는데 레이져 받아보는게 어때
23-05-22 13:43
글쓴이
Writer
가정용 레이저 제모 6개월 동안 해보고 쉬다가 다시 또 시도했었는데 여전히 효과가 없어서ㅜㅜㅜ 아 근데 피부과에서 제모해주는거랑은 또 다르려나? ㅠ
23-05-22 13:48
6번 댓쓴이
ㅜㅜㅜ.. 조금 그래도 다르지 않을까?
23-05-22 13:54
7번 댓쓴이
나 가정룡 레이저 제모기 온몸에 다 하고 있는데 괜찮던데 ㅠ 꾸준히 해봐
23-05-22 13:58
AD
Nana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5
Evaluation726
코성형
쌍커풀
트임
안면윤곽
가슴확대
2.6
1. 접수해 주시는 분들은 친절했음. 로비는 작은 거 같은데 문 열면 카페가 같이 있어서 문 열릴 때마다 너무 시끄러웠음. 2. 코 ct 찍으러 층 이동함. 건물은 굉장히 큼. 수가 설명된 배너가 있기에 코ct 찍는 게 수가로 매겨지나 싶어 물어봤는데 상담 시엔 비용은 없었음. 그걸 알려 준 데스크 직원도 친절하진 않았으나 특히 찍어 주는 직원 불친절함. 굉장히 불편했음. 표정도 안 좋고 태도가 지시하는 투의 느낌? 이때부터 기분 좋지 않았음. 3. 코 ct 찍은 후 다시 4층인지 3층인지로 가서 대기하는데 실장 들어와서 설명해 줌. 의사 올 거라고 말했으나 거의 3-40분 대기 후 만남. 의사 올 때까지 시간 좀 걸리니 코디 선생님과 상담실장이 와서 곧 올 거라며 말해 줌. 여기까진 그래도 고객을 생각하는구나 싶었음. 4. 의사 들어옴. 최소 본인이 누군지는 알려 줄 거라 생각했는데 피곤하고 바빴는지 까먹은 듯. 나도 내내 기분 나빠서 안 물어봄. (어차피 여기선 안 한다는 마음이라서) 5. 상담 3번째였는데 처음으로 실리콘 넣으라고 함. 메부리코였는데 몇 미리 넣는지 물어보니 ㅋㅋ 메부리는 미간, 콧등이랑 메부리 뼈랑 단차가 있고 그 단차가 각각 다른데 합쳐서 몇 미리라고 말할 수 있겠냐고 나한테 반문함 (?) 6. 이 부분에서 완전 걍 마음 접음. 난 수술 전에도 나랑 조금 안 맞는 의사에게 코를 맡기고 싶지 않았고… 수술 이후에는 안 봐도 뻔하다 생각함. 의사가 원하는 라인은 화려함이 맞는 거 같고, 난테 실리콘을 넣어도 안 넣어도 상관없다고는 함. 그렇게 10분 안 되게 상담 종료. 7. 실장도 그렇고 내가 안 할 사람처럼 보였는지 대충 설명했을 뿐더러 사후 관리에 대한 설명보다 후기에 대해 계속 설명함. 뭐 10-20장 찍어서 올려야 된다 이러는데 나 듣지도 않고 걍 이 병원을 나가고 싶단 생각뿐… 어쨌든 대형 병원에서도 한번 상담받아 봐야겠다 싶어서 간 건데 시간이 아까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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