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답없는거같고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힘들다고 투정아닌 투정 애인한테 부렸는데 뜬금없이 위로라는 말이, 짐승으로 태어났으면 사자나 하이에나한테 뜯어먹힌다고 얼마나 고통스럽겠냐고 이런얘기하는데 내가 공감 이해가 딸리는 거임? 위로랍시고 하이에나 얘기하는 애인이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