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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휴학하니까 일상이 행복하다

글쓴이
Date 23.04.07 16:22:29 View 1,761

나 간호학과 4학년 될 예정이었던 사람
임상 실습하면서 간호사 태움 직접 목격하고
스트레스 와방 받아서 휴학때림
지금은 환골탈태 준비중

알바도 하고 성형 예약잡고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진짜 휴학하니까 3년 간 공부에 허덕이면서 골골댔던걸 거짓말같이 잊어버렸다
지금 너무 행복해
알바 사장님 점장님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

혹시나 휴학 고민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꼭 한 번쯤은 휴학하는거 추천 진짜 삶이 이렇게 좋다는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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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부럽다 나도 퇴사마렵다 쉬고싶다
23-04-07 18:48
글쓴이
Writer
ㅎ헉...쓴이는 직장인이구나..
사회인의 책임...진짜 눈물 날 것 같아...
23-04-07 18:52
2번 댓쓴이
간호쪽 진짜 힘들다던데 고생했어
23-04-07 19:40
글쓴이
Writer
고마워ㅓㅓㅓㅜㅠㅜㅠㅜㅠㅠㅜㅠ
진짜 힘들어도 가끔 넘 보람차서 깡으로 버텼지..ㅜㅠㅜㅠ
견같이 휴학 즐겨야지..히히. ..
23-04-07 19:43
3번 댓쓴이
남자는 너 휴학할때 군대간다
23-04-07 19:52
글쓴이
Writer
마자 동기들 다 가더라...친한 동기도 군대가서 넘 슬펐어..
23-04-07 19:53
3번 댓쓴이
고마움 느끼지?
23-04-07 19:54
글쓴이
Writer
아 꼽 준거였구나ㅋㅋㅋㅋㅋ
왜 고마움 느껴 동기들이 안타깝게만 느껴지지
군대 빨리 없어져야 할듯
23-04-07 19:57
3번 댓쓴이
군인들한테 고마움 안느낀다고?진심이야?
23-04-07 20:17
글쓴이
Writer
그려그려~ 고맙네~ 와 땡큐베리감사~
23-04-07 20:17
3번 댓쓴이
당연한거 아닌가
커뮤니티가 왜나와?
2년희생해서 지켜주는데
고마운게 당연하지
23-04-07 20:21
글쓴이
Writer
그렇구나~~~ 알람꺼야징
23-04-07 20:23
4번 댓쓴이
와 ㅋㅋㅋㅋ아니 나 남잔데 군대가는게 뭔 벼슬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꼽으면 빼야지 에혀 ㅋㅋ
23-04-15 23:51
3번 댓쓴이
최저시급도못받고 2년날려서 국민지켜주는데 고마움을 구걸해야되는 처지네
참 비참하다
23-04-07 20:37
5번 댓쓴이
에휴..의사 소통 능력 진짜..
글쓴이는 ‘강제로 군대를 보내는 시스템과 그 상황’에 왜 고마움을 느껴? 라고 한 거 잖아. 앞서서 ‘친한 동기도 군대 가서 넘 슬펐다.’ 라고 한 거 보면 몰라? 그리고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최저 시급도 못 받고 2년 날려서 국민 지켜주는 남자들에 대해서 진짜 고맙다고 생각하고 그 시스템에 대해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 어디 인터넷에서 이상한 글들이나 보고 와서 “아 내가 2년 동안이나 희생했는데 여자들은 고마움도 못 느끼네” 하는 피해망상에 빠져서 휴학해서 좋다는 글에 뜬끔없이 군대 얘기하면서 꼽주는 댓글이나 달고 있으니까 글쓴 예사도 말이 좋게 나올 수 가 없겠지. 너 같으면 이 상황에서 “아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말이 좋게 나오겠어? 제발 피해의식에 빠져 있지 말고 대화맥락 파악 좀 해.
그리고 이 현실이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면 제발 이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나 바꿀 수 있는 사람한테 가서 따져.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지 말고.
23-04-07 21:28
6번 댓쓴이
니 댓글에서 열등감이랑 찌질함이 느껴져
23-04-08 20:42
7번 댓쓴이
글쓴이가 보낸것도 아니고 뭔 ㅋㅋ혼지서 비참, 마음 구걸 이러고있네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국민신문고에 글쓰던가 왜 애꿎은 글쓴이한테  화풀이야;
23-04-09 12:30
8번 댓쓴이
대체 무슨 답변을 원해서 이런 댓글 쓰는거야? 대충 말하는것만 봐도 어떤 삶을 사는지 잘 보인다.. 열등감에 찌든 삶..
23-04-15 14:15
9번 댓쓴이
고마움을 모르거나 너보고구걸하라고 한 사람없음 네가 글쓴이 글이랑 맥락도 안 맞는데 네 열등감때문에 글쓴이한테 시비걸려는 목적으로 군대이야기를 꺼낸게 투명하게보이니깐 욕먹는거임
23-04-21 14:29
6번 댓쓴이
간호면 그래도 일단 면허는따놔 ㅠㅠ...진짜 어느쪽으로든 취업은 자유로우니까!!!
23-04-07 19:57
글쓴이
Writer
응응 진짜 악소리내며 버텼으니까 면허는 꼭 딸거야ㅜㅠㅜㅠㅠㅠㅠㅠㅠ
23-04-07 20:00
10번 댓쓴이
다 그런 건 아님 (현직) 케바케 나는 오히려 졸업하고 간 두번째 병원에서 사람들 너무 너무 잘만나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지냄 정말 케바케! 국시는 꼭 보길!
23-04-07 22:33
글쓴이
Writer
헐 대박 부러워....국시 당연히 볼거야!! 얘기해줘서 넘 고마워ㅜㅠㅜㅠ 휴학 끝내고 다시 힘내볼게!!
23-04-08 01:46
11번 댓쓴이
그치~~ 나도 지난주에 퇴사했는데 그동안 다니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들이 한번에 사라지는 기분이더라ㅎㅎ

그래도 휴학했다는건 충분히 쉰 후에 돌아갈 곳은 있다는 거니깐 다른 걱정말고 그 기간을 충분히 즐기길 바래!!
23-04-08 13:45
글쓴이
Writer
헐헐 퇴사 축하해!!!!!
휴학 잘즐기다가 갈게!!! 댓쓴이도 쉬는동안 잘 즐겼음 좋겠어!!
23-04-08 16:48
12번 댓쓴이
나도 이번에 고민 많이하다가 휴학했는데 넘 행복해!!! 이게 인생이지~~
23-04-08 14:59
글쓴이
Writer
그치그치ㅜㅠㅜㅠㅜㅠ휴학 최고!!!
23-04-08 16:47
13번 댓쓴이
ㅎㅎㅎㅎ지금은 좋겠지.. 나중에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23-04-08 22:22
14번 댓쓴이
전나 부럽다 나 학교다니는중…. ㅇ나도 다담학기에 휴학해야디
23-04-09 06:17
15번 댓쓴이
어학연수 갈꺼믄 제대로 공부해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간호이민 가는것도 좋을듯. 외국서는 짱 좋더라
23-04-09 23:34
16번 댓쓴이
하 부럽다...
나도 휴직하고 싶다... 일단 출근까지 성공했는데 퇴근 너무멀디
23-04-10 09:06
17번 댓쓴이
뭔가 그래도 쉬고 가는게 좋지 나도 쉬고싶다 ㅠㅠ 재충전 많이해!
23-04-11 00:06
18번 댓쓴이
나도 졸업하고 나서야 가장 들던 생각이 휴학할걸...
다덜 꼭 휴학해보길ㅠㅜ
23-04-11 19:10
19번 댓쓴이
휴학이 최고야ㅠㅠㅠㅠㅠㅠ
23-04-12 09:43
20번 댓쓴이
휴학 부럽네 쉬는게 최고지 나도 계속 쉬고 싶네진짜...
23-04-12 22:56
21번 댓쓴이
나도 휴학 떄 진짜 세상이 다 밝아보이더라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힐링이야
23-04-13 14:23
22번 댓쓴이
간호사는 무조건 국내보다 해외가 답인듯...
23-04-13 16:40
23번 댓쓴이
휴학은 최고야 !!!
23-04-15 22:01
24번 댓쓴이
병원일 많이 힘들던데, 그래도 간호과는 받는 돈이 그만큼 많으니까 면허는 꼭 따는 게 살면서 편할 것 같아.. 화이팅..나도 간호과 가서 공부중인데 실습이 젤 걱정된다..
23-04-16 20:14
25번 댓쓴이
나도 휴학 중인데.. 맨날 알바 하느라  시간 넘 빨리 감 ㅜㅜ 다들 휴학 할 때 모하면서 보내는걸까...
23-04-17 23:50
26번 댓쓴이
나는 언제 퇴사하지..ㅋㅋ
학교다닐때가 좋다고들 했는데 이제 이해간다;;
23-04-18 22:15
27번 댓쓴이
나도 휴학중인데 솔직히 자유가 최고야~! 해본 사람들은 앎
23-04-19 01:49
28번 댓쓴이
맞아 나도 휴학중인데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쉬는거 너무 행복해 ㅋㅋㅋㅋ
23-04-19 19:27
29번 댓쓴이
학교다닐때가 참 재밌고 좋았지.. 태움은 사람 잘 맞으면 괜츈 전 병원 10년 정도 다녔는데 나이대 비슷한 또래고 성격도 다 좋아서 오래댕김ㅎㅎ 3교대로 건강이 안좋아져서 퇴사하긴 했는데 지금도 따로 모이고 놀러가고함ㅋㅋㅋ
23-04-19 21:13
30번 댓쓴이
나도 대학 다니면서 휴학할껄 후회중 ㅜㅜ 지금 졸업하고 취준한다는 명목하에 학원다니는데 너무 불안해
23-04-21 00:59
31번 댓쓴이
휴학 최고~~ 계획 알차다~~ !! 스트레스 받은 거 다 날려버리길!
23-04-21 01:08
32번 댓쓴이
고생했어! 힘들때는 쉬어가고 몸챙기는게 최고지! 날위한 계획까지 있으니 너무 멋지다! 응원할게!
23-04-21 13:58
9번 댓쓴이
근데 3번댓쓴이는 왜 이글에서 군대로 이야기로빠져서 글쓴이한테 시비거는거임 글이랑 상관있는 댓글을 적어야지 꼽주고있네
23-04-21 14:25
33번 댓쓴이
나도 3학년인데... 졸라 그만두고싶긴함... 근데 절대 안그만둘거임..
나도 외국에서 살고 여행하고 뭐하고 사업하다가 한국들어왔는데 코로나로 갇히면서 다시 학교 다시다니기 시작함.. 어릴때 공부하던거 무슨일있어도 마무리 해놓을걸 개 후회됌.
어학연수 잠깐 갔다와서라도 하던거 마무리해놓고, 자격증 따 놓고, 뭘 하더라도 하셈.
23-04-21 23:12
34번 댓쓴이
맞아… 할 일 없이 편하게 지내는 기간도 필요한거같아ㅠ 물론 그게 너무 길면 안되겠지만!
23-04-22 01:07
35번 댓쓴이
나두 휴학안한게 진짜 제일 후회돼,,ㅠㅠ 한번이라도 해볼걸 바로 취업해서,,
23-04-22 01:07
36번 댓쓴이
맞아ㅜ휴학했었을때 진짜 힐링이었어 여행도 다녀보구
23-04-22 02:22
37번 댓쓴이
성형 어디해써?
24-02-11 10:52
AD
21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4.5
Evaluation40
쌍커풀
지방흡입
4.8
살면서 처음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눈으로 유명한 곳으로 상담 다녀왔어요. 여기저기서 눈으로 잘 한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더니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상담 해주신 한진우 원장님께서 엄청 꼼꼼하게 상담 봐주셔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진짜 좋았던 건 제가 욕심내서 트임까지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굳이 그럴 필요 없는 눈이라면서 말씀해주시는 점에서 아 이분은 진짜 딱 필요한 것들만 추천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이 많이 갔네요. 또 제가 수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까지도 다시 잡아주시는 점에서 디테일하게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라는 느낌을 받아서 여기서 수술 받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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