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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누구랑 닮았다는 소리는 상대방한테 실례될수 있으니 가능하면 잘 안하지않아??

글쓴이
Date 23.04.04 08:58:52 View 3,754

일단 예외로 누구나 다 아는 존잘존예 유명 연예인이랑 닮았다는 말은 빼고(이건 대부분 기분좋으라는 의례적인 칭찬이니)

내가 말하는건 그냥 같은 회사에 있는 사람들을 둘이 닮았다고 하는 그런 사례거든;;

저번에 별로 안친한 나이좀있는 다른부서 여자 상사 분이 갑자기 뜬금포로 그러는겨..ㅋㅋ

일이있어서 사내 복도 지나는중에 마주쳐서 그냥 목례인사만 하고 지나가는데 나보고 갑자기 어디 부서에 어떤 사원이랑 닮은거 알고있냐고..

나는 그사람을 본적도 없고 누군지도 모름;;

그리고 나는 그냥 "네?!" 하고 떨떠름한 표정으로 지나왔는데..

순간 벙쪄서 굳이 이런말을 왜하는거지?? 하고 딱히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그분의 외모가 어떤지를 떠나서)

뭐 백번양보해 저 상사분도 끽해야 일주일에 한두번 지나가다 몇번 보는거 말고는 볼일없으니

눈썰미가 정착되진 않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

암튼 이게 나만 좀 기분이 그런건가? 싶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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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9
1번 댓쓴이
ㅋㅋ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자기만 그냥 알던가 하면 되는거 아냐? 굳이 말해 줄 필요도 내가 알아야 할 필요도 있나..?
23-04-04 10:35
글쓴이
Writer
그치??
나도 듣자마자 이아줌마가 뜬금없이 뭔소리여ㅡㅡ;;
했다니까ㅋㅋ
23-04-04 16:39
2번 댓쓴이
ㅋㅋㅋㅋ 그니까
연예인이면 모르겠는데 회사 사람이면 ㅋㅋㅋ 얼떨떨할듯
23-04-04 11:02
글쓴이
Writer
이게 뭐라고 그날부터 계속 기분 언짢고 그러네ㅋㅋ
23-04-04 16:41
3번 댓쓴이
아 네.. 하고 말듯 ㅋㅋㅋ 마치 그 사람 혼잣말처럼 예사한테 도움도 정보도 뭐도 안되는 말인 거같아 ㅋㅋ
23-04-04 11:53
글쓴이
Writer
ㅇㅇ
딱히 영양가있는 말도 아니었고 나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뜬금포로 저러니 참ㅋㅋ
23-04-04 16:42
4번 댓쓴이
영양가 없는 말이면 그만큼 빨리 몸에서 배출해버리자
23-04-04 20:38
글쓴이
Writer
ㅇㅋㅇㅋ
23-04-05 07:59
5번 댓쓴이
나도 그래 ㅋㅋㅋ 누구누구 닮았다 그러면 그래서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더라
23-04-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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