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모님을 별로 안좋아하거든 사춘기이후로 한번도 집에서 마음편하게지내본적이없어 그래서 커갈수록 점점 엄마아빠를 닮아가는 내모습을 볼때마다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러워 그래서 성형도했고 옷도 예쁘게사입고 최대한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아직도 스스로가 너무 초라하고 싫다.. 어떻게하면 자기혐오를 끊어낼수있을까?ㅠ